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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국무총리표장을 수여받은 당사((주)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이사)

2019년 3월 4일(월) 관세청(장 : 김영문)은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 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제 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법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은 정부포상 8명(당사 (주)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 포함),
부총리표창 25명관세청장표창 4명이며, 세정협조자는 부총리표창 14명, 관세청장표창 69명 등이 선정되었다.

당사인 주식회사 화승네트웍스는 제 50회 납세자의 날에 이미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전력이 있다. 따라서 제 53회 모범납세자 표창은
 3년이 지난 올해까지 당사가 지속적인 모범납세와 사회경제공헌에 이바지했음을 인정받게 되는 특별하고, 뜻깊은 자리였다.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 서울킨텍스 (사진:관세청))

모범납세자의 선정기준은 성실한 세금 납부, 국가 재정에 기여한 자,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한 자 및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로 공적심의위원회의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통하여 검증된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념일으로 1966년 제정, 매년 3월 3일이다. 특히, 2000년부터는 모범납세자에 대해 '성실납세증'을 교부하고, 훈장 등
정부포상,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에게 포상이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는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이하, 제 53회 모범납세자 수상명단